장흥재활주간보호센터, “야! 우리도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2. 27(화) 16:59
장흥재활주간보호센터, “야! 우리도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재활주간보호센터는 12월 27일(화)에 보호자를 초대하여 난타공연을 진행하였다.
장흥군에서 농촌 장기요양 어르신의 심신 기능 유지 및 향상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받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센터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난타를 배우는 동아리 모임“야! 우리도 할 수 있다”를 만들어 주2회 연습을 통하여 보호자와 소통하는 시간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녀들에게 보여드린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워 공연에 임하였고 김모 어르신은 “공연시간에 땀이 나고 떨렸지만 선생님을 보며 따라 하셨다” 말씀하셨다.
보호자분들도 짧은 시간에 이렇게 잘 하실지 몰랐다며 처음으로 공연하는 어머님을 보니 눈물이 나신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는 등 시골에 혼자 지내시는 부모님을 센터에 보낼 수 있어 안심이 되신다고 하였다.
공연이 끝나고 보호자 간담회를 통해 강성일 센터장은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소통할 수 있도록 하며 전 직원들이 내 부모님처럼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흥군에서 농촌 장기요양 어르신의 심신 기능 유지 및 향상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받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센터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난타를 배우는 동아리 모임“야! 우리도 할 수 있다”를 만들어 주2회 연습을 통하여 보호자와 소통하는 시간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녀들에게 보여드린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워 공연에 임하였고 김모 어르신은 “공연시간에 땀이 나고 떨렸지만 선생님을 보며 따라 하셨다” 말씀하셨다.
보호자분들도 짧은 시간에 이렇게 잘 하실지 몰랐다며 처음으로 공연하는 어머님을 보니 눈물이 나신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는 등 시골에 혼자 지내시는 부모님을 센터에 보낼 수 있어 안심이 되신다고 하였다.
공연이 끝나고 보호자 간담회를 통해 강성일 센터장은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소통할 수 있도록 하며 전 직원들이 내 부모님처럼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