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안군지부, 설맞이 사랑나눔 축산물 꾸러미 전달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1. 16(월) 13:45

농협 부안군지부, 설맞이 사랑나눔 축산물 꾸러미 전달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는 지난 13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를 찾아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부안군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김삼형 지부장, 김영배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수제 떡갈비와 수제돈까스, 소시지, 흑햄 등 제주 흑돈으로 구성된 축산물 꾸러미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하여 부안군 화재 피해 농가와 독거 어르신 등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배 센터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또한 지역민의 행복을 위하여 많은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 부안군지부는 지난해 양파 가격 폭락으로 인한 양파 소비 촉진 및 가격 지지을위하여 100만원 상당의 양파빵 및 540만원 상당의 목우촌 햄 100세트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선행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삼형 지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 농업인, 독거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배 센터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또한 지역민의 행복을 위하여 많은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 부안군지부는 지난해 양파 가격 폭락으로 인한 양파 소비 촉진 및 가격 지지을위하여 100만원 상당의 양파빵 및 540만원 상당의 목우촌 햄 100세트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선행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