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 해남군청으로부터 사과 기증 받아
강윤오 기자입력 : 2023. 01. 19(목) 22:25
해남교도소, 해남군청으로부터 사과 기증 받아
[시사종합신문 = 강윤오 기자] 해남교도소(소장 최종일)는 2023년 1월 19일 해남군(군수 명현관)으로부터 사과(450개)를 기증받았다.
명현관 군수는 “평소에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아 이번 설날을 맞이하여 직접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소외된 수용자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해남 주민들의 온기를 전달받아 따뜻한 명절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일 소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항상 수용자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명현관 군수 및 해남군청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기증을 통해 수용자들이 출소 후 사회의 일원으로 건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오늘 전달받은 물품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한 가족들의 대면이 어려움 소외된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이번 사과는 기부당일(19일) 수용자에게 석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평소에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아 이번 설날을 맞이하여 직접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소외된 수용자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해남 주민들의 온기를 전달받아 따뜻한 명절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일 소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항상 수용자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명현관 군수 및 해남군청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기증을 통해 수용자들이 출소 후 사회의 일원으로 건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오늘 전달받은 물품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한 가족들의 대면이 어려움 소외된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이번 사과는 기부당일(19일) 수용자에게 석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