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문화관광해설사 운영과 지원을 위해 머리 맞대
김정숙 의원 주관, 문화관광해설사의 관리 체계를 정비할 목적으로 의견 청취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4. 14(금) 20:48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배치나 배치 제외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관리체계를 정비하고자 13일 나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견 수렴 간담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제7조 예산 지원의 범위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비 지원을 강화해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제6조 해설운영과 제8조 해설사의 배치 등과 관련된 부분에서 이들의 근무 현실과 명확한 지침 등에 관련한 부분 등을 언급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정숙 의원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 최일선에 몸담으며 나주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지역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처우개선과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의견 수렴 간담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제7조 예산 지원의 범위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비 지원을 강화해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제6조 해설운영과 제8조 해설사의 배치 등과 관련된 부분에서 이들의 근무 현실과 명확한 지침 등에 관련한 부분 등을 언급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정숙 의원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 최일선에 몸담으며 나주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지역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처우개선과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