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친절은 우리가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가장 기본적이며 인간적인 덕목중 하나이다. 특히 공무원으로서 일하는 우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때 친절한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첫째로, 공무원으로서 친절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은 시민과의 소통에 매우 중요하다. 많은 시민들은 공무원에게 문제를 제기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때, 어려움을 느끼고 거부감을 느낄수 있다. 이때 친절한 태도를 보여주면 시민들은 우리에게 더 많은 신뢰를 갖게될 것이다. 또한 시민들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문제를 보다 쉽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어 문제 해결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다.

둘째로 친절한 태도는 공직사회 내부의 업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 공직사회는 업무의 효율과 함께 성과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이때 친절한 태도를 보여주면 서로의 업무를 돕고 협력 할 수 있게 되어 업무 성과가 더욱 개선될 것이다.

셋째로, 친절한 태도는 우리 공직사회의 이미지를 대폭 개선시켜 줄 것이다. 공직사회에서 친절한 공무원이 많다면 시민들은 공직사회를 더욱 긍정적으로 인식할 것이며 이는 장차나아가서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공무원으로서 우리는 친절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안에서 새는 친절이 밖에서도 새지 않도록 나 하나부터 옆 동료에게 친절한 한마디를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