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시작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5. 02(화) 14:31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진안군은 2일 주천면 구봉산(양명)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참가자 5가구(9명)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농촌에서 살아보기’의 2개월 일정을 시작했다.
진안군은 대상자들에게 두 달 동안 구봉산 양명생태마을에서 선도농가 견학 및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귀농·귀촌 교육, 영농실습 등 ‘귀촌형’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도시민들이 진안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 밖에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유튜브 채널 운영, 분야별 교육, 멘토 컨설팅, 마을환영회, 동아리 지원 등 정주 희망 단계에서부터 정착단계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김사흠 농촌활력과장은 “도시민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을 충분히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진안군은 도시민들이 진안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진안군은 대상자들에게 두 달 동안 구봉산 양명생태마을에서 선도농가 견학 및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귀농·귀촌 교육, 영농실습 등 ‘귀촌형’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도시민들이 진안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 밖에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유튜브 채널 운영, 분야별 교육, 멘토 컨설팅, 마을환영회, 동아리 지원 등 정주 희망 단계에서부터 정착단계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김사흠 농촌활력과장은 “도시민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을 충분히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진안군은 도시민들이 진안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