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몽골 치과의사 의료교육관광 성료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6. 07(수) 22:33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몽골 치과의사 의료교육관광 성료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이난영)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제14차 국제치과교육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임플란트 기본과정 연수에 이어 심화과정으로 임플란트 뼈이식,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임플란트 부작용 해결방법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연수회에는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손미경 교수, 송주헌 교수와 조선대학교 동문으로 국내외 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재석 원장(목포 예닮치과), 박정철 원장(서울 광진구 효치과)이 연자로 참여, 더욱 수준높은 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연수생들에게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 프로그램은 교육연수 뿐아니라 개인 치과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심미미백치료 체험, 치과-기공소 연계 디지털 치료과정을 시연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연수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광주광역시 의료관광지원센터와 문화체험관광을 구성해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산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몽골치과의사들에게 광주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손미경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의료관광지원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몽골을 새로운 의료교육관광의 타깃국가로 선정해 해외 의료진 연수교육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광주광역시의 우수한 치과의료 및 교육, 치과산업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의 치과의료관광을 더욱 특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스템 몽골 법인과 함께 기획한 이번 국제치과교육아카데미는 몽골 치과의사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Advanced Implant Training Course’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임플란트 기본과정 연수에 이어 심화과정으로 임플란트 뼈이식,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임플란트 부작용 해결방법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연수회에는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손미경 교수, 송주헌 교수와 조선대학교 동문으로 국내외 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재석 원장(목포 예닮치과), 박정철 원장(서울 광진구 효치과)이 연자로 참여, 더욱 수준높은 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연수생들에게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 프로그램은 교육연수 뿐아니라 개인 치과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심미미백치료 체험, 치과-기공소 연계 디지털 치료과정을 시연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연수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광주광역시 의료관광지원센터와 문화체험관광을 구성해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산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몽골치과의사들에게 광주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손미경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의료관광지원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몽골을 새로운 의료교육관광의 타깃국가로 선정해 해외 의료진 연수교육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광주광역시의 우수한 치과의료 및 교육, 치과산업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의 치과의료관광을 더욱 특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