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진행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7. 31(월) 09:27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진행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및 장애아동 양육자가 문화예술을 체험·향유 할 수 있도록 「2023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신체활동과 연극놀이를 통한 친밀감 쌓기 및 동화재구성, 우리들의 이야기로 연극 만들기를 통해 자신감 향상, 악기를 통해 느끼는 오감체험 및 교감활동과 아동과 보호자 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2023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4월 7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각 분야별 30회기씩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이용인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참여하는데 어려운 점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관련된 사항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평생기능팀 062-710-3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연극, 음악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장애청소년 10명(연극), 장애아동 및 양육자 10명(음악)으로 총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신체활동과 연극놀이를 통한 친밀감 쌓기 및 동화재구성, 우리들의 이야기로 연극 만들기를 통해 자신감 향상, 악기를 통해 느끼는 오감체험 및 교감활동과 아동과 보호자 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2023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4월 7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각 분야별 30회기씩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이용인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참여하는데 어려운 점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관련된 사항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평생기능팀 062-710-30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