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보건의료원,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교육'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9. 11(월) 12:09

장수군보건의료원,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교육' 실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지난 7일 군민회관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등으로, 이날 교육에서는 교육용 장비를 이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표준심폐소생술 ▲구조호흡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일반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실제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술을 배울 수 있어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위상양 보건의료원장은 "심정지 골든타임은 4분으로 심정지와 호흡이 없는 환자가 발생한 즉시 119 신고와 함께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약 3배 이상 높아진다“며, ”더불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경우, 환자 생존율이 60~80%까지 증가하는 만큼 주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군민의 생명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은 오는 14일에 한 번 더 진행되며,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보건의료원 보건의약팀(063-350-2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학병원과 장수군보건의료원이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119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는 교육이다.
교육내용은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등으로, 이날 교육에서는 교육용 장비를 이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표준심폐소생술 ▲구조호흡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일반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실제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술을 배울 수 있어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위상양 보건의료원장은 "심정지 골든타임은 4분으로 심정지와 호흡이 없는 환자가 발생한 즉시 119 신고와 함께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약 3배 이상 높아진다“며, ”더불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경우, 환자 생존율이 60~80%까지 증가하는 만큼 주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군민의 생명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은 오는 14일에 한 번 더 진행되며,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보건의료원 보건의약팀(063-350-276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