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글로벌알파미디어는 중국 단체관광 재개와 함께 알파마케팅의 체험단 서비스에 대한 고객 문의 및 알파마케팅 체험단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여행객 또는 여행사들의 경우 해외여행 정보를 왕홍(인플루언서)들의 샤오홍슈(중국판 인스타그램), 더우인(중국판 틱톡) 등을 통해서 얻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경우 방문자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알파마케팅은 중국 단체관광 회복을 예측해 준비해왔고, 코로나19 시기에도 꾸준히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최근 고객사 업종도 음식점, 병원, 백화점, 면세점, 뷰티숍 등 다양해지고 있다.

알파마케팅과 계약된 중국 인플루언서들은 알파마케팅 고객사의 지점을 방문하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서비스를 경험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다. 그리고 관광객들은 주변 검색을 통해서 해당 지점의 리뷰를 보고 병원, 음식점, 면세점, 뷰티숍 등을 방문하기 때문에 중국 방문객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BC카드와 중국 은련카드 왕홍 결제 프로모션 홍보를 진행 중이며, 홍대 강남의 병원들과 호텔들에 왕홍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김현 알파마케팅 매니저는 “이러한 작업을 중국 시장 시딩 작업이라고 칭하며, 이는 명확한 노하우와 철저한 전략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알파마케팅은 중국 시장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국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알파마케팅은 해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써 전문 매니저들이 세계 각국의 플랫폼별, 상품 카테고리별로 브랜드사들을 서포트하며 각 브랜드사가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 및 세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국 및 해외 마케팅 관련 문의는 알파마케팅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