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 중간보고회 개최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9. 15(금) 13:48
부안군,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 중간보고회 개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부안군이 지난 14일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새만금 농생명권역의 장기적이고 체계적 개발을 통해 미래형 농업공간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농업을 위한 친환경제품의 생산·가공·유통·관광과 연계한 글로벌 유기농 복합공간을 조성에 대한 중간보고로 진행되었다.

유기농복합서비스단지는 청정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유기농산업 단지조성으로 농산업분야의 새로운 활로 제공, 관련 전후방산업의 확산, 유기농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할 전망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은 새만금 농생명권역의 조기정착과 부안군 미래농산업 활성화에 토대가 될 수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용역을 통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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