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국체전 대비 숙박·음식점 특별 위생 지도점검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9. 20(수) 16:26

보성군, 전국체전 대비 숙박·음식점 특별 위생 지도점검 실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보성군은 오는 27일까지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호객행위 근절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영업장 내․외 환경 청결 관리, ▲시설 기준 관리, ▲개인 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식품 보관 및 사용 여부,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등 보존기준 준수 및 위생적 관리 여부 등에 관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시정 조치 또는 행정처분을 단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행사를 대비해 바가지 요금 및 부당 요금 등 터무니없는 요금 징수에 대한 근절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을 방문하는 씨름, 우슈 선수단과 관계자 및 관광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보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친절·위생·편의 모두를 갖춘 숙박업과 음식점 환경 조성을 통해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점검 대상은 전국체전 기간동안 선수단과 관람객이 예약한 숙박업소와 경기 관람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장 주변 식품접객업소 38개소와 숙박업소 9개소 등 포함해 총 47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호객행위 근절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영업장 내․외 환경 청결 관리, ▲시설 기준 관리, ▲개인 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식품 보관 및 사용 여부,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등 보존기준 준수 및 위생적 관리 여부 등에 관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시정 조치 또는 행정처분을 단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행사를 대비해 바가지 요금 및 부당 요금 등 터무니없는 요금 징수에 대한 근절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을 방문하는 씨름, 우슈 선수단과 관계자 및 관광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보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친절·위생·편의 모두를 갖춘 숙박업과 음식점 환경 조성을 통해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