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3년 도내 민방위 업무 평가 우수기관 선정
민방위대 편성, 민방위 계획, 민방위 대피·급수 관리 등 전 분야 우수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9. 27(수) 15:40

영광군, 2023년 도내 민방위 업무 평가 우수기관 선정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26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2023년 도내 민방위 업무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읍 직장통합대(대장 영광읍장) 또한 ▲민방위 장비·물자 관리 철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비상대비 대응대비 태세 확립, ▲민방위 교육 적극 실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변화하는 안보위기 속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상대비 태세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위기 상황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교육, 훈련 등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민방위대 특별검열에서 22개 시·군의 민방위 계획과 시설·장비, 편성·교육 등을 평가하였으며, 영광군은 ▲민방위 편성, ▲민방위 계획(비상대피계획, 비상급수계획), ▲민방위 대피·급수시설 관리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영광읍 직장통합대(대장 영광읍장) 또한 ▲민방위 장비·물자 관리 철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비상대비 대응대비 태세 확립, ▲민방위 교육 적극 실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변화하는 안보위기 속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상대비 태세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위기 상황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교육, 훈련 등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