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신세계그룹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10. 11(수) 15:58

곡성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신세계그룹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신세계그룹으로부터 받은 후원물품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후원을 받은 아동의 부모 A씨는 “우리 아이에게 나눔과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 우리와 같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처인 신세계그룹에 감사드린다. 곡성군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맞춤복지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언제나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동대표기관이다. 이 기관은 아동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아동의 권리 대변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신세계그룹의 후원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가정 위탁 아동 및 조손가정 아동 등 총 51명에게 각각 10만 원씩 전달했다.
후원을 받은 아동의 부모 A씨는 “우리 아이에게 나눔과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 우리와 같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처인 신세계그룹에 감사드린다. 곡성군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맞춤복지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언제나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동대표기관이다. 이 기관은 아동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아동의 권리 대변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