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주)신세계.금호그룹과 유스퀘어 복합화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세계, 확장계획 이마트부지서 유스퀘어문화관으로 변경
종합버스터미널 일대 광주 대표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조성
지역인력 채용 등 상생방안 마련…편의성‧공공성 기반 지원
종합버스터미널 일대 광주 대표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조성
지역인력 채용 등 상생방안 마련…편의성‧공공성 기반 지원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11. 27(월) 12:37
광주광역시, (주)신세계.금호그룹과 유스퀘어 복합화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신세계, 금호그룹과 함께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를 통한 광주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신세계백화점 확장은 이마트 부지에서 유스퀘어문화관으로 이전 추진하고 ▲터미널 일대를 광주시 대표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조성하며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 다양한 상생 방안 마련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것 등을 담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신세계백화점이 지역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광주종합버스터미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 편의성, 투명성, 공정성에 기초해 관련 절차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는 ▲신세계백화점 확장은 이마트 부지에서 유스퀘어문화관으로 이전 추진하고 ▲터미널 일대를 광주시 대표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조성하며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 다양한 상생 방안 마련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것 등을 담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신세계백화점이 지역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광주종합버스터미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 편의성, 투명성, 공정성에 기초해 관련 절차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