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특별한 문화예술 공간 조성
동네에서 문화를 즐기고 체험하는 시민 문화공간
용당1동, 연동, 대성동, 동명동, 죽교동, 용해동, 하당동, 옥암동, 부주동
용당1동, 연동, 대성동, 동명동, 죽교동, 용해동, 하당동, 옥암동, 부주동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12. 04(월) 13:53

목포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특별한 문화예술 공간 조성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목포시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린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했다.
문화라운지는 동 행정복지센터가 시민의 행정 및 복지를 위한 기관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서 접하면서 문화가치를 창출하는 공유의 장으로, 예술가와 관객들이 소통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번 문화라운지 전시는 「Take place」란 주제로 내년 2월 29일까지 계속되는데, 목포 사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목포 지역 및 출향작가 60여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 행정복지센터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전시가 목포 예술의 지평을 넓히고 깊이를 더할수 있는 기회이자, 예향 목포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밝혔다.
목포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대성동 등 9곳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화공간인 ‘문화라운지’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동네에서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공간을 새단장해 전시가 진행되는 곳은 용당1동, 연동, 대성동, 동명동, 죽교동, 용해동, 하당동, 옥암동, 부주동이다.
문화라운지는 동 행정복지센터가 시민의 행정 및 복지를 위한 기관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서 접하면서 문화가치를 창출하는 공유의 장으로, 예술가와 관객들이 소통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번 문화라운지 전시는 「Take place」란 주제로 내년 2월 29일까지 계속되는데, 목포 사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목포 지역 및 출향작가 60여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 행정복지센터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전시가 목포 예술의 지평을 넓히고 깊이를 더할수 있는 기회이자, 예향 목포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