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선 목포시 공원녹지과장,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행정복지대상 수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12. 08(금) 10:54
▲ 지난 12월 7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행정부문 ‘행정복지’대상을 수상한 최양선 목포시 공원녹지과장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최양선 전라남도 목포시 공원녹지과장이 지난 12월 7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 ‘행정복지’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최양선 목포시 공원녹지과장은 평소 맡은 바 임무를 친절·신속하게 처리하여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개발은 물론 지방자치행정 발전에 온 힘을 기울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경관·녹지사업 등 각종 공모 선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지난 12월 7일 광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사진_우측) 최양선 목포시 공원녹지과장이 행정부문 ‘행정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양선 목포시 공원녹지과장은 “대한기자협회에서 선정해 주신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한없는 큰 영광으로 받아들이며, 앞으로 목포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아름다운 공원과 녹지를 만들며 사계절 꽃피고 쾌적한 숲으로 가꾸는 책임있는 행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1개 분야에서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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