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동강파출소장, 이장단 회의 참석해 보이스피싱 등 예방 홍보
연말연시 음주운전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당부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12. 08(금) 15:07

고흥경찰서 동강파출소장, 이장단 회의 참석해 보이스피싱 등 예방 홍보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 동강파출소에서는 12월 7일 오전 10시 동강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이장단 회의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자체 제작한 소책자에 관내에서 발생했던 보이스피싱 사례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 전동차와 농기계 교통사망사고 예방수칙 등을 기재해 홍보했다.
허양선 서장은 “고흥지역 16개 읍면 515개 마을 이장님과 부녀회장님들은 경찰관의 훌륭한 치안파트너로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안전을 위해 함께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동강면 33개 마을 이장과 마을 주민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박웅기 동강파출소장이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 자료와 실제 발생했던 농기계, 오토바이, 음주 교통사고 영상을 활용해 강의했다.
또한, 자체 제작한 소책자에 관내에서 발생했던 보이스피싱 사례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 전동차와 농기계 교통사망사고 예방수칙 등을 기재해 홍보했다.
허양선 서장은 “고흥지역 16개 읍면 515개 마을 이장님과 부녀회장님들은 경찰관의 훌륭한 치안파트너로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안전을 위해 함께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