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 품평회 개최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으로 초기창업기업에게 도약의 발판 마련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12. 19(화) 14:33

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 품평회 개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8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전남형 동행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의 마지막 사업으로 품평회 및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터뷰 영상에서 참가자들은 “귀농 후, 연고도 인맥도 없어 어려웠는데 멘토링을 통해 회사 운영에 대해 배우고 지원받은 운영자금으로 수익 창출이 크게 됐다.”라며,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으로 사업의 미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돼 실패는 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또 “레벨업 프로젝트를 통해서 내적 외적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많이 성장했다. 고흥 관내 많은 사업장에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고흥군 관계자는 “창업 이후에 기업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동행일자리 공모사업으로 30개 기업에 컨설팅과 사업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과 품평회로 기업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창업가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 참여기업들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14개 기업이 성과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품평회 및 플리마켓을 운영해 창업 아이템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인터뷰 영상에서 참가자들은 “귀농 후, 연고도 인맥도 없어 어려웠는데 멘토링을 통해 회사 운영에 대해 배우고 지원받은 운영자금으로 수익 창출이 크게 됐다.”라며,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으로 사업의 미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돼 실패는 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또 “레벨업 프로젝트를 통해서 내적 외적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많이 성장했다. 고흥 관내 많은 사업장에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고흥군 관계자는 “창업 이후에 기업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동행일자리 공모사업으로 30개 기업에 컨설팅과 사업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과 품평회로 기업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창업가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