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자원봉사센터, 2024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 조성
주민 주도의 활동을 통한 폐목재 활용 자원순환으로 기후 위기 시대 환경행동 실천 기대
김연희 기자입력 : 2024. 02. 19(월) 09:12

광산구자원봉사센터, 2024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 조성
[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광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오는 5월 광산구 구도심 유휴 골목길을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과정으로는 ▲비전워크숍 ▲골목정원사 아카데미 ▲에코 골목정원 조성 및 관리 ▲골목길 클린데이 ▲쓰레기 없는 로컬마을장터 개최 ▲차담활동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환경”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주민들 스스로 논의와 결정으로 진행되는 시민주도형 골목정원이 되게 할 방침이다.
참여 신청은 광산구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월 29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에 참여하면 골목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공익활동으로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우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일상 속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동적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투리땅이 마을의 대표적인 녹색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본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2024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폐파렛트(폐목재)를 활용한 화분을 품은 정원 골목길 조성을 통해 광산구 구도심 2곳을 선정하여 골목정원사의 가드닝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과정으로는 ▲비전워크숍 ▲골목정원사 아카데미 ▲에코 골목정원 조성 및 관리 ▲골목길 클린데이 ▲쓰레기 없는 로컬마을장터 개최 ▲차담활동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환경”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주민들 스스로 논의와 결정으로 진행되는 시민주도형 골목정원이 되게 할 방침이다.
참여 신청은 광산구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월 29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에 참여하면 골목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공익활동으로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우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일상 속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동적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투리땅이 마을의 대표적인 녹색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본다.”라고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