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함평군 나산면에 라면 50박스 기부 온기나눔 캠페인 동참
나산면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라면 50박스 기부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2. 27(화) 15:26

㈜경서, 함평군 나산면에 라면 50박스 기부 온기나눔 캠페인 동참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함평군에 따르면 월야면에 있는 ㈜경서(대표 박상규)에서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산면사무소에 사랑의 라면 50박스(70만 원 상당)를 기부하여 온기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나산면은 기부 받은 라면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과 어려운 상황에도 미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규 대표는 “소외된 이웃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제원 나산면장은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서는 월야면에 소재한 금속 구조물 제조업체로 작년 함평군 지역인재양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어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나산면은 기부 받은 라면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과 어려운 상황에도 미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규 대표는 “소외된 이웃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제원 나산면장은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