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국 최초 우주항공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개강
우주를 쉽고 재미있게! 5월 고흥우주항공축제서 본격 활동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3. 14(목) 15:00

고흥군, 전국 최초 우주항공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개강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 우주항공 중심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기획한 ‘우주항공 해설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주항공 해설사의 실질적 역량 강화에 교육 초점을 맞춰 관광객 호기심을 끌 수 있는 ‘천체 관측 및 앱을 활용한 국제 우주정거장(ISS) 추적관찰’, ‘인공위성 자세 제어 체험’과 해설사 매너 및 의사소통 교육을 포함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에 양성한 우주항공 해설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관광객과 만나 볼 수 있다”며 “추후 우주항공 여행상품 개발로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나로호 1차·2차 발사생중계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정홍철 스페이스 스쿨 대표, 김영진 과학동아천문대 별 스카우트 단장 등 대전 대덕과학연구단지 박사들의 강의와 현장실습 총 8개 강좌로 진행된다.
우주항공 해설사의 실질적 역량 강화에 교육 초점을 맞춰 관광객 호기심을 끌 수 있는 ‘천체 관측 및 앱을 활용한 국제 우주정거장(ISS) 추적관찰’, ‘인공위성 자세 제어 체험’과 해설사 매너 및 의사소통 교육을 포함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에 양성한 우주항공 해설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관광객과 만나 볼 수 있다”며 “추후 우주항공 여행상품 개발로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