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이은우 이은우태권도 관장을 전북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꿈 지원단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이 미래 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사업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어른들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을 연결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꿈지원단은 지역 내 저소득 및 위기가정 아이들을 발굴하여 적절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에 연결하고,‘좋은이웃태권도장’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 아동 1:1 결연을 통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아이들의 꿈도 응원하고 있다.

이은우 이은우태권도 관장은 “모든 아동들이 봄날의 햇살처럼 밝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라며, “아동들의 행복을 위해 응원하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이은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국내 및 해외의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관장님의 마음이 지구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