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조선이공대 학생들과 어버이날 ‘감사케이크’ 위문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5. 08(수) 22:13
광주보훈청, 조선이공대 학생들과 어버이날 ‘감사케이크’ 위문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성일)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조선이공대 학생들과 함께 감사케이크를 만들어 홀로 거주하는 보훈가족 20가구에 대해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 호텔조리파티쉐과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케이크를 가지고, 홀로 계시는 보훈대상자를 가가호호 위문함으로써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6·25참전유공자 주○○(95세)님은 “이런 날 외로운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선물까지 들고 찾아주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독립유공자 배우자 김○○(92세)님을 위문한 하성일 광주지방보훈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최고로 예우하고, 홀로 거주하시는 보훈가족의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돌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 호텔조리파티쉐과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케이크를 가지고, 홀로 계시는 보훈대상자를 가가호호 위문함으로써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6·25참전유공자 주○○(95세)님은 “이런 날 외로운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선물까지 들고 찾아주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독립유공자 배우자 김○○(92세)님을 위문한 하성일 광주지방보훈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최고로 예우하고, 홀로 거주하시는 보훈가족의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돌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