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 개최
“제주형 수소경제 맞춤모델 찾는다”
그린수소 생태계 확장 위한 전략모델 육성방안 모색
그린수소 생태계 확장 위한 전략모델 육성방안 모색
고성민 기자입력 : 2024. 05. 17(금) 08:51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 개최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도내외 관련 기업, 전문가들과 함께 그린수소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모델 육성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포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 두산에너빌리티, 그리고 하이스원㈜를 비롯한 도내외 수소산업 관련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최수석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상재 제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의 ‘(해)수전해 수소생산기술’, ▲권성욱 하이스원㈜ 대표의 ‘제주도내 수소의 저장·운송 방안’, ▲황규식 두산에너빌리티 팀장의 ‘가스터빈 개발 및 수소터빈 전환 계획’ 등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제주의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기반의 탄소중립 비전 달성 시나리오가 발표된 가운데 제주지역 수소산업의 육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린수소 생산 실증단지를 보유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이 가장 높아 그린수소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다만, 수소 저장시설의 입지, 수소 에너지의 경쟁력 확보 등 고민이 필요한 과제도 풀어야 한다.
제주TP는 포럼을 통해 그린수소의 생산, 저장·운송, 활용 기술 분야의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전략과제 및 수소 전 과정의 효율적인 연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TP가 주관해 열리는 지역 미래전략과제 발굴 포럼이다. 도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참가 신청은 제주TP 정책기획단(064-720-2316)에서 받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제주시 아스타호텔 세미나실에서 ‘제주형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제23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 두산에너빌리티, 그리고 하이스원㈜를 비롯한 도내외 수소산업 관련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최수석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상재 제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의 ‘(해)수전해 수소생산기술’, ▲권성욱 하이스원㈜ 대표의 ‘제주도내 수소의 저장·운송 방안’, ▲황규식 두산에너빌리티 팀장의 ‘가스터빈 개발 및 수소터빈 전환 계획’ 등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제주의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기반의 탄소중립 비전 달성 시나리오가 발표된 가운데 제주지역 수소산업의 육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린수소 생산 실증단지를 보유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이 가장 높아 그린수소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다만, 수소 저장시설의 입지, 수소 에너지의 경쟁력 확보 등 고민이 필요한 과제도 풀어야 한다.
제주TP는 포럼을 통해 그린수소의 생산, 저장·운송, 활용 기술 분야의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전략과제 및 수소 전 과정의 효율적인 연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TP가 주관해 열리는 지역 미래전략과제 발굴 포럼이다. 도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참가 신청은 제주TP 정책기획단(064-720-2316)에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