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가 5월 21일(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에 참여했다.

도내 공공기관들과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챌린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중요한 인프라이자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ICC JEJU 임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제주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ICC JEJU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대비하여 제주 MICE 다목적 복합시설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3차 한·중·일 정상회의 등 다양한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시설, 운영, 식음, 마케팅, PCO 등 전 영역에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는 “APEC이 추구하는 목표와 가장 부합하는 장소는 제주이다. 대한민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이번 정상회의는 꼭 제주에서 개최되어야 한다.”라며, “ICC JEJU 임직원 모두는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제주 경제의 대도약과 세계 속의 제주라는 글로벌 위상 제고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주도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ICC JEJU는 오는 24일(금) 경기도 수원 스타필드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