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지난 5월 24일(금),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에서는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원데이클래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클래스는 지역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샴푸바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에는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인 조영숙을 비롯한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조영숙 관장은 "우리는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클래스는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참가자들은 친환경 소재의 중요성과 샴푸바 제작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각 가족들은 준비된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샴푸바를 만들며, 서로 돕고 배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스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샴푸바를 집으로 가져가며 환경 보호와 건강에 대한 실천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와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촉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