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역교육발전협의체 업무협약식 체결
‘지역교육발전이 지방소멸 위기극복의 묘수!!’
“지자체-교육청-지역산업의 연대로 영광군 지역발전 다짐의 자리에
20개 민관산학이 모여 협약식을 넘어서는 협의체 구성”
“지자체-교육청-지역산업의 연대로 영광군 지역발전 다짐의 자리에
20개 민관산학이 모여 협약식을 넘어서는 협의체 구성”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6. 13(목) 11:56

영광군, 지역교육발전협의체 업무협약식 체결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교육의 힘으로 지역을 살리는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을 올초부터 영광군청이 발벗고 나서며, 지난 7일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오늘 12(금) 9시 30분 영광군청에서 20개 민관산학이 지역발전협의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민관산학이 함께한 협약식에서 영광 군청은 무엇보다 ‘협약식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협력과 연대, 지원으로 지역을 살리겠다.’는 열정을 발표했고, 영광교육지원청의 고광진교육장님은 ‘교육발전특구가 돌봄에서 취업까지 정주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이들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광고 교장 김문주는 영광고 교직원 전체가 ‘교육발전이 지역발전의 희망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함께해 주고 있고, 밤낮으로 열심히 뛰어주는 지자체, 영광교육지원청의 애정어린 관심과 지원, 20여개의 민관산학이 정주형 인재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발표한 것을 보며 좀더 구체적인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지난 3월 2주간 교육기관, 산업체, 군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필요성을 타진했고, 적극적 지지로 추진하여 전략사업 10개를 선정하고, 유초중고 공통교육으로 신재생에너지, 농축·수산물, E-모빌리티 자원 활용 공동 교육과정을 만들고, 체험학습을 운영안을 발굴해 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영광군 지역협의체 업무 협약식에는 국립목포대, 동신대, 조선대, 초당대, 동강대, 목포과학대가 영광 특화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참여했고, 기업체 연계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 녹색에너지연구원, 영광종합병원과 영광기독병원이 참여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정주형 인재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그동안 영광고 교장(김문주)은 AI관련 전남대학 인공지능학과, 에너지관련 조선대학, e-모빌리티 관련 동강대학, 보건관련 동신대학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영광과 특화산업이 유사한 울진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에너지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고와 협약을 맺고 논의하며 영광 특화 공동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한다.
어제 영광고 교장(김문주)는 11일 교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2차 ‘자율형 공립고 2.0 신청서’를 도교육청에 제출했고, 지속적으로 채워야 할 부분들을 촘촘하게 모색하며 영광군 모든 고등학교가 상생하는 방향을 찾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내보였다.
영광고등학교(교장 김문주)는 영광군 자율형공립고 2.0 추진교로서 우선 관내 일반고와 특성화고를 포함한 6개 학교와 함께 에너지 및 E-모빌리티, 농수산업 등 지역산업을 반영한 창의인재양성 특색교육과정 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가진바 있다.
이번 민관산학이 함께한 협약식에서 영광 군청은 무엇보다 ‘협약식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협력과 연대, 지원으로 지역을 살리겠다.’는 열정을 발표했고, 영광교육지원청의 고광진교육장님은 ‘교육발전특구가 돌봄에서 취업까지 정주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이들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광고 교장 김문주는 영광고 교직원 전체가 ‘교육발전이 지역발전의 희망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함께해 주고 있고, 밤낮으로 열심히 뛰어주는 지자체, 영광교육지원청의 애정어린 관심과 지원, 20여개의 민관산학이 정주형 인재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발표한 것을 보며 좀더 구체적인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지난 3월 2주간 교육기관, 산업체, 군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필요성을 타진했고, 적극적 지지로 추진하여 전략사업 10개를 선정하고, 유초중고 공통교육으로 신재생에너지, 농축·수산물, E-모빌리티 자원 활용 공동 교육과정을 만들고, 체험학습을 운영안을 발굴해 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영광군 지역협의체 업무 협약식에는 국립목포대, 동신대, 조선대, 초당대, 동강대, 목포과학대가 영광 특화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참여했고, 기업체 연계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 녹색에너지연구원, 영광종합병원과 영광기독병원이 참여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정주형 인재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그동안 영광고 교장(김문주)은 AI관련 전남대학 인공지능학과, 에너지관련 조선대학, e-모빌리티 관련 동강대학, 보건관련 동신대학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영광과 특화산업이 유사한 울진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에너지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고와 협약을 맺고 논의하며 영광 특화 공동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한다.
어제 영광고 교장(김문주)는 11일 교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2차 ‘자율형 공립고 2.0 신청서’를 도교육청에 제출했고, 지속적으로 채워야 할 부분들을 촘촘하게 모색하며 영광군 모든 고등학교가 상생하는 방향을 찾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