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계기 ‘보보어린이스쿨’ 운영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6. 14(금) 08:28
전남서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계기 ‘보보어린이스쿨’ 운영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목포시 ‘신나는 어린이집’ 원생 45명을 대상으로 ‘보보 어린이 스쿨’을 운영했다.
‘보보 어린이스쿨’은 국가보훈부 공식 캐릭터인 보보(保報)의 뜻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고(保)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報)하는 미래세대가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진행하는 전남서부보훈지청만의 특별 사업이다.
이날 어린이집 아이들은 목포시 현충탑을 참배한 후, 전라남도 무안군 출신 호국영웅인 옥만호 장군이 기증한 ‘호담 항공우주전시관’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직접 둘러 본 다양한 전투기, 나라사랑 큰 나무,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 등을 채색하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향숙 지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미래세대 아이들이 ‘보보 어린이스쿨’을 통해 보훈에 대해 친근함을 가지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보 어린이스쿨’은 국가보훈부 공식 캐릭터인 보보(保報)의 뜻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고(保)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報)하는 미래세대가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진행하는 전남서부보훈지청만의 특별 사업이다.
이날 어린이집 아이들은 목포시 현충탑을 참배한 후, 전라남도 무안군 출신 호국영웅인 옥만호 장군이 기증한 ‘호담 항공우주전시관’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직접 둘러 본 다양한 전투기, 나라사랑 큰 나무,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 등을 채색하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향숙 지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미래세대 아이들이 ‘보보 어린이스쿨’을 통해 보훈에 대해 친근함을 가지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