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소방서 의용소방대, 피아골 계곡 일대 순찰에 구슬땀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8. 06(화) 08:48

구례소방서 의용소방대, 피아골 계곡 일대 순찰에 구슬땀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구례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는 피아골 계곡 순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구례소방서는 지난달 이들을 상대로 ▲수난구조장비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기본응급처치 등 수난사고 예방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영술 대응구조과장은 “지리산 피아골 계곡은 수심 변동이 큰 계곡으로,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례군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지킴이로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리산 피아골 계곡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의용소방대원 20명은 오는 25일까지 토지면 피아골 계곡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지도 및 위험제거 등 지원활동 △익수사고 방지 및 안전조치 등 수변 순찰 활동 △응급환자 응급처치 지원활동 및 이용객 안내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앞서 구례소방서는 지난달 이들을 상대로 ▲수난구조장비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기본응급처치 등 수난사고 예방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영술 대응구조과장은 “지리산 피아골 계곡은 수심 변동이 큰 계곡으로,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례군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지킴이로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