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2회 J-디지털 취·창업 페스티벌 참여기업 모집
50여 개 디지털 SW 분야 채용·설명관, 취창업 특강, 토크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마련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8. 07(수) 11:16

전주시, 제2회 J-디지털 취·창업 페스티벌 참여기업 모집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취업 분야의 전문가와 IT기업 대표, 선배 취업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SW 분야의 청년 창업과 취직을 돕는 디지털 일자리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해 첫 페스티벌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전주대학교·우석대학교·비전대학교 링크사업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취업 연계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으로 △IT/SW 분야 채용계획이 있는 우수기업의 면접채용관 △지역 공공기관 등 SW분야 채용설명관 △창업전문가 컨설팅관 등이 마련된다. 또한 참석자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는 △취·창업 명사특강 △취업선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취업지원 정책과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프리마켓과 푸드트럭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신제품이나 아이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페스티벌에 참여할 전주·완주 지역 IT/SW기업의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www.jica.or.kr)을 통해 접수한다.
‘제2회 J-디지털 취·창업 페스티벌’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페스티벌 운영 사무국(063-253-71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인재들이 수도권 등으로 유출이 많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수한 IT/SW기업들과의 매칭을 통해 지역의 IT 및 콘텐츠 산업 성장 기회가 마련되길 바라며,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디지털 혁신에 지역 ICT산업이 경쟁력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이 참가해 기업맞춤형 취·창업 연계 강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오는 9월 24일 전주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지역 디지털·SW 인재의 취창업 연계를 위한 ‘제2회 J-디지털 취·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첫 페스티벌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전주대학교·우석대학교·비전대학교 링크사업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취업 연계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으로 △IT/SW 분야 채용계획이 있는 우수기업의 면접채용관 △지역 공공기관 등 SW분야 채용설명관 △창업전문가 컨설팅관 등이 마련된다. 또한 참석자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는 △취·창업 명사특강 △취업선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취업지원 정책과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프리마켓과 푸드트럭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신제품이나 아이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페스티벌에 참여할 전주·완주 지역 IT/SW기업의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www.jica.or.kr)을 통해 접수한다.
‘제2회 J-디지털 취·창업 페스티벌’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페스티벌 운영 사무국(063-253-71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인재들이 수도권 등으로 유출이 많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수한 IT/SW기업들과의 매칭을 통해 지역의 IT 및 콘텐츠 산업 성장 기회가 마련되길 바라며,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디지털 혁신에 지역 ICT산업이 경쟁력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이 참가해 기업맞춤형 취·창업 연계 강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