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촌체류형 여행 프로그램 농촌관광 활성화 추진
세화·김녕·수산리 지역 특색 가득한 여행상품 출시, 예약 접수
고성민 기자입력 : 2024. 09. 26(목) 09:18

제주시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시는 지역 내 농촌 관광자원과 숙박·체험시설, 식당 등을 연계한 「농촌마을 체류형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지난 9월 13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 상품은 세화·김녕·수산지역을 대상으로 기획된 마을여행 상품이며, 소비자들은 마을별 특색이 가득한 여행을 맛볼 수 있다.
상품 내용으로는 ▲마을 삼춘과 길거리 토크 콘서트(세화마을), ▲어디어디 숨었나! 마을 보물 찾기!(김녕마을), ▲시의 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짓다(수산마을)로 여행객들은 마을에 머무르는 시간에 따라 오전권, 오후권, 종일권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
제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이번 여행상품 예약은 온라인여행 플랫폼 이더라운드(eataround.co.kr) 마을여행 기획전에서 할 수 있다.
제주시 강승태 마을활력과장은 “제주로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제주만의 특별함과 농촌지역의 고즈넉함에 매료될 수 있는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올 가을 높은 하늘 아래 많은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는 제주 농촌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공모사업인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출시된 「농촌마을 체류형 여행상품」은 제주 농촌마을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이 상품은 세화·김녕·수산지역을 대상으로 기획된 마을여행 상품이며, 소비자들은 마을별 특색이 가득한 여행을 맛볼 수 있다.
상품 내용으로는 ▲마을 삼춘과 길거리 토크 콘서트(세화마을), ▲어디어디 숨었나! 마을 보물 찾기!(김녕마을), ▲시의 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짓다(수산마을)로 여행객들은 마을에 머무르는 시간에 따라 오전권, 오후권, 종일권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
제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이번 여행상품 예약은 온라인여행 플랫폼 이더라운드(eataround.co.kr) 마을여행 기획전에서 할 수 있다.
제주시 강승태 마을활력과장은 “제주로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제주만의 특별함과 농촌지역의 고즈넉함에 매료될 수 있는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올 가을 높은 하늘 아래 많은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는 제주 농촌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