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4 무안 해안 노을길 전국 걷기 및 마라톤대회 개최
이달 18일까지 참가 신청, 걷기 5km, 마라톤 5km·10km 운영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0. 15(화) 16:59

무안군, 2024 무안 해안 노을길 전국 걷기 및 마라톤대회 개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11월 2일 망운면 노을길 일원에서 2024 무안 해안 노을길 전국 걷기 및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아침 8시 30분 개회식 후 9시 정각에 출발하며, 노을길 해변을 따라 걷거나 달릴 수 있는 5km 코스와 마라톤 10km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5km 군민 15,000원, 그 외 25,000원, ▲10km 참가비 일반인 40,000원, 매니아 30,000원이며 참가자에게는 배 번호, 완주메달, 런닝화 또는 긴팔티 등이 제공된다.
참가자 접수는 이달 1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마라톤협회 홈페이지(www.run1080.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과 팬 사인회가 개최되며 참가선수 모두에게 현장에서 지급되는 무안사랑상품권 5,000원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류춘오 무안군 체육회장은 “해변을 따라 달리는 노을길 코스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걷거나 달릴 수 있는 코스로 참가자 모두가 완주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잘 보존된 갯벌과 바닷가 풍경 등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무안의 대표 힐링공간 노을길에서 걷기 및 마라톤대회를 즐겨주시라”고 말했다.
대회는 무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걷기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했으며, 무안군체육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는 아침 8시 30분 개회식 후 9시 정각에 출발하며, 노을길 해변을 따라 걷거나 달릴 수 있는 5km 코스와 마라톤 10km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5km 군민 15,000원, 그 외 25,000원, ▲10km 참가비 일반인 40,000원, 매니아 30,000원이며 참가자에게는 배 번호, 완주메달, 런닝화 또는 긴팔티 등이 제공된다.
참가자 접수는 이달 1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마라톤협회 홈페이지(www.run1080.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과 팬 사인회가 개최되며 참가선수 모두에게 현장에서 지급되는 무안사랑상품권 5,000원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류춘오 무안군 체육회장은 “해변을 따라 달리는 노을길 코스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걷거나 달릴 수 있는 코스로 참가자 모두가 완주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잘 보존된 갯벌과 바닷가 풍경 등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무안의 대표 힐링공간 노을길에서 걷기 및 마라톤대회를 즐겨주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