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4회 읍.면.동 체육대회 준비 순항
시민 화합과 건강 증진! 건강한 도시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장민규 기자입력 : 2024. 10. 28(월) 14:27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1월 16일 팔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제4회 읍면동체육대회를 위해 각 읍면동의 선수 모집이 마무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씨름, 축구, 족구, 게이트볼, 400m 계주, 윷놀이, 노래자랑 등 총 7개 종목에서 각 읍면동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신설된 노래자랑은 윷놀이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 종목은 11월 2일 예선전을 치러 8강 대진을 확정할 예정이며, 나머지 종목은 16일 당일 예선부터 결승까지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대회 우승을 목표로 참가하는 시민들의 열기가 대단하다”며, “이번 대회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내고, 시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순천시 24개 읍면동이 참가하여 지역 간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시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씨름, 축구, 족구, 게이트볼, 400m 계주, 윷놀이, 노래자랑 등 총 7개 종목에서 각 읍면동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신설된 노래자랑은 윷놀이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 종목은 11월 2일 예선전을 치러 8강 대진을 확정할 예정이며, 나머지 종목은 16일 당일 예선부터 결승까지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대회 우승을 목표로 참가하는 시민들의 열기가 대단하다”며, “이번 대회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내고, 시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