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 시정멘토단, 사랑의 고구마 수확 및 나눔행사 추진
돌봄사각지대 40가구에 사랑의 고구마 전달
장민규 기자입력 : 2024. 10. 30(수) 15:05

순천시 서면 시정멘토단, 사랑의 고구마 수확 및 나눔행사 추진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영주)에서 지난 27일 서면 시정멘토단과 함께 사랑의 고구마수확 및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황백연 회원은 본인 소유 593㎡ 텃밭을 5년간 무상 대여해 주어 여름에는 감자, 가을에는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으며 첫해 수확이 좋지 않자, 자비를 들여 황토를 채워 토지를 개량하는 등 진정한 자원봉사의 가치를 더했다.
시정멘토단 관계자는 “이른 새벽부터 참여해 준 회원들 덕분에 대상자 가정에 잘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 마을 주민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는 작은 바람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마음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면 시정멘토단은 양성명예면장으로 구성된 관내 봉사단체이며 이만천 단장 및 26명의 회원들은 경로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활동, 농촌재능나눔활동, 정원가꾸기, 하천변정화활동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나눔행사에서 시정멘토단은 직접 재배해 수확한 고구마 40상자(5kg, 80만원 상당)를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특히, 황백연 회원은 본인 소유 593㎡ 텃밭을 5년간 무상 대여해 주어 여름에는 감자, 가을에는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으며 첫해 수확이 좋지 않자, 자비를 들여 황토를 채워 토지를 개량하는 등 진정한 자원봉사의 가치를 더했다.
시정멘토단 관계자는 “이른 새벽부터 참여해 준 회원들 덕분에 대상자 가정에 잘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 마을 주민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는 작은 바람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마음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면 시정멘토단은 양성명예면장으로 구성된 관내 봉사단체이며 이만천 단장 및 26명의 회원들은 경로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활동, 농촌재능나눔활동, 정원가꾸기, 하천변정화활동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