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명교회, 6년째 장학사업 지속 ‘눈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 원 전달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1. 12(화) 10:27

광주 동명교회, 6년째 장학사업 지속 ‘눈길’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광주동명교회(담임목사 이상목)에서 품행이 건전한 중·고등·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상목 담임목사는 “매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이런 작은 응원이 학생들에게 밝은 희망이 돼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대경 동명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동명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6년째 장학금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동명교회는 어려운 가정생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10여 명에게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상목 담임목사는 “매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이런 작은 응원이 학생들에게 밝은 희망이 돼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대경 동명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동명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