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충장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 선정
100만 원 상당 충전식 선불카드 및 식료품 키트 전달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1. 25(월) 10:51

광주시 동구 충장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 선정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 충장동 위기가구발굴단은 최근 생계와 의료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 신속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장동은 위기가구발굴단(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활약으로 상‧하반기 총 7세대를 후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선종철 충장동 지사협 위원장은 “위기 세대에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 민간공모사업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위기 세대가 적기에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위기가구발굴단 활동 및 활성화가 중요한 과제“라면서 “위기세대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장동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구세군이 협력해 추진하는 올해 하반기 구세군 긴급 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위기가구 2세대에 각 50만 원 상당(총 1백만 원)의 충전식 선불카드(체리 카드)와 식료품 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장동은 위기가구발굴단(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활약으로 상‧하반기 총 7세대를 후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선종철 충장동 지사협 위원장은 “위기 세대에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 민간공모사업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위기 세대가 적기에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위기가구발굴단 활동 및 활성화가 중요한 과제“라면서 “위기세대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