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 ICT 산업을 위한 기업인 소통데이’ 개최
ICT산업의 내일을 위한 비전, 기업들과 공유
전주를 디지털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올 한해 마무리하고 내년도 산업 혁신과 협력 방안 모색
전주를 디지털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올 한해 마무리하고 내년도 산업 혁신과 협력 방안 모색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2. 11(수) 18:32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주시가 디지털혁신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ICT(정보통신기술)기업들과 산업 혁신 및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 ICT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ICT 기업인에 대한 시상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하기 위한 ‘전주함께라면’ 기부금 증정식 △기업 소통 릴레이 및 네트워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전주시 ICT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에서는 혁신기술개발과 지역기업 간 협력에 앞장서온 △㈜아이팝(대표 박진하) △㈜엘아이티(대표 이규백) △㈜훈아티스(대표 이훈주)가 전주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엠에이치소프트(대표 김민호) △㈜써티데이즈(대표 송대규) △㈜시스젠(대표 고정권) 등 3개 기업이 전주시의장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소통데이에서는 진흥원과 전주시 ICT기업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전주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인 ‘전주함께라면’에 후원하며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리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전주함께라면’에 동참한 ICT기업은 △㈜엠에이치소프트(대표 김민호) △㈜JNS(대표 국상준) △㈜이모션(대표 김호철) △건파워(대표 홍용표) △㈜써티데이즈(대표 송대규) △다다애드(대표 김대호) △오르빌(대표 황의동) △디스코즈(대표 김성환) △애드3D(대표 최영락) △프룻루루(대표 양다운, 이채윤) △훈아티스(대표 이훈주) △마미손길(대표 정현아) △(주)인포피아(대표 안미경) 등 13곳으로, 이들은 진흥원 임직원들과 함께 총 367만 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ICT기업인은 “전주의 ICT산업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부금 증정식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있었다”면서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된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을 구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ICT 기업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진흥원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 ICT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11일 전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전주 ICT산업 관련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T산업의 미래와 비전 공유, 상생 협력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전주 ICT기업인 소통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 ICT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ICT 기업인에 대한 시상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하기 위한 ‘전주함께라면’ 기부금 증정식 △기업 소통 릴레이 및 네트워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전주시 ICT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에서는 혁신기술개발과 지역기업 간 협력에 앞장서온 △㈜아이팝(대표 박진하) △㈜엘아이티(대표 이규백) △㈜훈아티스(대표 이훈주)가 전주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엠에이치소프트(대표 김민호) △㈜써티데이즈(대표 송대규) △㈜시스젠(대표 고정권) 등 3개 기업이 전주시의장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소통데이에서는 진흥원과 전주시 ICT기업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전주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인 ‘전주함께라면’에 후원하며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리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전주함께라면’에 동참한 ICT기업은 △㈜엠에이치소프트(대표 김민호) △㈜JNS(대표 국상준) △㈜이모션(대표 김호철) △건파워(대표 홍용표) △㈜써티데이즈(대표 송대규) △다다애드(대표 김대호) △오르빌(대표 황의동) △디스코즈(대표 김성환) △애드3D(대표 최영락) △프룻루루(대표 양다운, 이채윤) △훈아티스(대표 이훈주) △마미손길(대표 정현아) △(주)인포피아(대표 안미경) 등 13곳으로, 이들은 진흥원 임직원들과 함께 총 367만 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ICT기업인은 “전주의 ICT산업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부금 증정식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있었다”면서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된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을 구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ICT 기업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진흥원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 ICT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