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16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 수상작 외식업소 컨설팅 품평회 개최
카페 소풍(삼향읍)·프레종(망운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공개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2. 16(월) 21:13

무안군, 제16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 수상작 외식업소 컨설팅 품평회 개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김산 군수와 무안군의회 의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 경연대회 수상작 외식업소 컨설팅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는 카페 소풍(삼향읍), 프레종(망운면) 2개소였다. 카페 소풍은 ▲쌍화양갱 ▲단호박 설기 ▲고구마 설기, 프레종은 ▲단호박 에그타르트, ▲고구마 에그타르트, ▲양파 크림스프로 각각 3가지씩 메뉴를 개발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 대표는 “전문가의 맞춤형 레시피 전수로 개발된 신메뉴는 맛과 호응이 좋았으며, 선물 포장 제품으로도 출시하여 내방객과 관광객에게 판매하면 가게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재탄생한 메뉴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어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먹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품평회에서는 지난 7월 무안연꽃축제장에서 열린 ‘무안의 맛을 담은 디저트 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친 요리대회의 수상작 중 컨설팅 참여업소 특성에 맞게 레시피를 수정·보완해 재탄생한 특색 있는 디저트가 선보였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는 카페 소풍(삼향읍), 프레종(망운면) 2개소였다. 카페 소풍은 ▲쌍화양갱 ▲단호박 설기 ▲고구마 설기, 프레종은 ▲단호박 에그타르트, ▲고구마 에그타르트, ▲양파 크림스프로 각각 3가지씩 메뉴를 개발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 대표는 “전문가의 맞춤형 레시피 전수로 개발된 신메뉴는 맛과 호응이 좋았으며, 선물 포장 제품으로도 출시하여 내방객과 관광객에게 판매하면 가게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재탄생한 메뉴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어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먹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