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다시면, 지역 기업 온정의 손길 성금 기탁
주민 맞춤형 복지특화사업 재원 마련…주민 복지 향상 기대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2. 31(화) 16:43

(주)동양콘크리트와 대신기업이 나주시 다시면에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나주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나주시 다시면(면장 박은희)은 최근 관내 기업인 ㈜동양콘크리트(대표 한병채)와 대신기업(대표 최영길)에서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병채 ㈜동양콘크리트 대표는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는 작은 정성”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길 대신기업 대표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희 다시면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동양콘크리트와 대신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주민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더욱 따뜻한 다시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어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특화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병채 ㈜동양콘크리트 대표는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는 작은 정성”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길 대신기업 대표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희 다시면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동양콘크리트와 대신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주민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더욱 따뜻한 다시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