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특별재난지역 무안지역 상권 점검 나서
무안 전통시장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1. 07(화) 16:08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직무대리 이순석)에 따르면,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7일(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무안군의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오영주 장관은 무안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여 상인들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경기침체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였다. 오 장관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어려움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오 장관은 시장 내 다양한 점포들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산물과 수산물 등을 구매하며 물가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이후 직원들과 함께 무안 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조문했다.
무안전통시장은 매달 4, 9일에 열리는 5일장이나 30여개 점포는 상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중기부 주관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남 대표시장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곳이다.
오영주 장관은 무안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여 상인들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경기침체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였다. 오 장관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어려움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오 장관은 시장 내 다양한 점포들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산물과 수산물 등을 구매하며 물가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이후 직원들과 함께 무안 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