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1청사 구내식당 휴무 지정 운영
고성민 기자입력 : 2025. 01. 21(화) 10:41

서귀포시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1월 22일과 1월 31일을 서귀포시청 1청사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활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이용 유도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정하였으며, 서귀포시 전 부서에서는 민생경제 활성화 및 소비심리 회복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구내식당 휴무 시 전통시장, 골목상점가 등을 적극 방문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활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