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노안면, 설맞이 환경정화 및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60여 명 주민 참여해 쓰레기 투기 근절과 교통문화 개선에 앞장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1. 23(목) 21:53
나주시 노안면 설맞이 환경정화 및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모습. (사진제공-나주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나주시 노안면(면장 문혜인)은 지난 22일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불법 쓰레기 근절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노안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60여 명이 함께 면 시가지와 주요 거점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을 정리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과 교통문화 개선을 주제로 한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면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정병삼 이장협의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청결한 노안면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환경정화와 캠페인에 참여해 뜻깊다”며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노안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혜인 노안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환경정화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정기적으로 환경을 아릅답게 가꾸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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