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룡면 남·여의용소방대, 어려운 이웃 위해 후원금 기탁
십시일반 모은 성금, 저소득층과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사용 예정
장민규 기자입력 : 2025. 02. 04(화) 16:44

광양시 옥룡면 남·여의용소방대, 어려운 이웃 위해 후원금 기탁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는 4일 옥룡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홍종래)와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욱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옥룡면사무소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한편, 옥룡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및 재난 대응 활동을 비롯해, 지역 안전순찰과 캠페인,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 나눔이 필요한 시기마다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홍종래 대장은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욱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눔 문화를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숙혜 옥룡면장은 “투철한 희생, 봉사정신으로 항상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이웃 돕기 성금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십시일반 마련됐다. 기부된 성금은 옥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특화사업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옥룡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및 재난 대응 활동을 비롯해, 지역 안전순찰과 캠페인,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 나눔이 필요한 시기마다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홍종래 대장은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욱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눔 문화를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숙혜 옥룡면장은 “투철한 희생, 봉사정신으로 항상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