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월면,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참여자 31명 안전교육 및 참여 의욕 고취 시간 가져
장민규 기자입력 : 2025. 02. 06(목) 16:37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 진월면(면장 문순용)은 지난 5일 진월면 달빛나루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진월면에서는 총 31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마을안길과 공원 등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예방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문순용 진월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모든 활동에서 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며 “진월면 곳곳이 어르신들의 노고로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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