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과학문화협회, 3D 프린팅 교실 운영
제주과학문화협회, 3D 프린팅 교실 운영
고성민 기자입력 : 2025. 02. 16(일) 12:49

제주과학문화협회, 3D 프린팅 교실 운영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사)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고용철)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제주과학문화협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강좌를 운영했다.
3D 체험과정인 기초반 8시간을 수료한 학생 중 우수한 학생은 보통반으로 진급시켜 12시간 과정을 운영했고, 보통반에서 10명을 선발하여 심화반 16시간을 운영했다.
심화반을 수료한 학생들은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여러 가지 생활용품을 모델링하여 3D 프린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제주과학문화협회는 3D뿐만 아니라 과학, 코딩, 공학, 로봇, 메이커 등 다양한 강좌 강좌를 개설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길러 주고,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과 소외된 사람에게 과학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기술문화가 확산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25 생활과학교실은 그동안 과학과 코딩 관련 강좌를 주로 운영했으나 최근 3D 프린팅에 대한 교육 수요가 많아 시범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한 3D 프린팅 강좌는 기초반, 보통반, 심화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3D 체험과정인 기초반 8시간을 수료한 학생 중 우수한 학생은 보통반으로 진급시켜 12시간 과정을 운영했고, 보통반에서 10명을 선발하여 심화반 16시간을 운영했다.
심화반을 수료한 학생들은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여러 가지 생활용품을 모델링하여 3D 프린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제주과학문화협회는 3D뿐만 아니라 과학, 코딩, 공학, 로봇, 메이커 등 다양한 강좌 강좌를 개설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길러 주고,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과 소외된 사람에게 과학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기술문화가 확산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