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목포시의회 사무직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의회 간 상생발전 교류 활성화 다짐
강윤오 기자입력 : 2025. 02. 24(월) 11:57
[시사종합신문 = 강윤오 기자] 해남군의회 의회사무과(과장 오장수)와 목포시의회 의회사무국(국장 김동호)이 지방의회 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다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하였다.
해남군의회 오장수 의회사무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해남군의회와 목포시의회의 상호 기부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해남군과 목포시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의회 김동호 의회사무국장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양 지역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해남군의회와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로 밝혔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는 물론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남군의회는 지난 2023년 7월 고흥군의회와 전체 의원이 참여한 상호기부를 진행한 바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상호 기부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 추진한 이번 기부는 해남군의회․목포시의회 소속 직원들이 지역사랑의 뜻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양 지자체에 각각 100만원씩 상호 기부하였다.
해남군의회 오장수 의회사무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해남군의회와 목포시의회의 상호 기부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해남군과 목포시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의회 김동호 의회사무국장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양 지역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해남군의회와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로 밝혔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는 물론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남군의회는 지난 2023년 7월 고흥군의회와 전체 의원이 참여한 상호기부를 진행한 바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상호 기부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