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유소년 드론 교실’ 성황리 종료
초·중학생 무인항공분야 진로 교육참여자 만족도 97%에 달해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2. 27(목) 13:00
여수시 ‘2025년 유소년 교실’ 참여 학생들이 드론 전문 교육을 듣고 있다.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유소년 드론 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 전원이 자격을 취득해 성취감을 키우며 97%의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다뤄보면서 무인항공분야에 대한 진로를 간접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기술 교육의 기반을 넓혀 지역 유소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드론 국가자격 4종 취득 및 비행 조종 교육으로, 올바른 드론 지식 습득을 돕고 실습 역량을 증진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 전원이 자격을 취득해 성취감을 키우며 97%의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다뤄보면서 무인항공분야에 대한 진로를 간접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기술 교육의 기반을 넓혀 지역 유소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