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공동모금회 차량 지원받아 맞춤형 복지 한층 강화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2. 27(목) 16:23

고흥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군 협의체)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차량을 지원받아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1억 7,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명절 음식 꾸러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64세 미만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 계절별 냉·난방용품 지원 등 9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 1,093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는 겨울철 보온 내의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설 명절 음식 꾸러미 지원사업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군 협의체는 이번 차량확보를 통해 어깨동무봉사단, 자원봉사센터,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들과 연계하고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 협의체는 지역 내 사회 보장을 증진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1억 7,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명절 음식 꾸러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64세 미만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 계절별 냉·난방용품 지원 등 9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 1,093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는 겨울철 보온 내의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설 명절 음식 꾸러미 지원사업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군 협의체는 이번 차량확보를 통해 어깨동무봉사단, 자원봉사센터,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들과 연계하고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