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매주 화요일 ‘지방세 365 야간상담소’ 운영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세무민원창구 연장 운영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3. 05(수) 14:47

지난 4일 한 시민이 ‘지방세 365 야간상담소’를 방문해 세무 상담을 받고 있다.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일과 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들의 세무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지방세 365 야간상담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지방세 불복 청구 등 세무 조력이 필요한 사항은 마을세무사·선정대리인 제도와 연계해 민원 편의를 돕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세무민원팀(☎061-659-33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365 야간상담소는 평일 낮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시책으로, 장시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사전 예약을 하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방세 365 야간상담소’는 시청 본청사와 여서청사의 세무민원창구를 연장 운영해 지방세 신고 접수, 납부 방법 안내, 세무 상담 등 각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또한, 지방세 불복 청구 등 세무 조력이 필요한 사항은 마을세무사·선정대리인 제도와 연계해 민원 편의를 돕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세무민원팀(☎061-659-33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365 야간상담소는 평일 낮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시책으로, 장시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사전 예약을 하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